아르헨 공동묘지 창고서 신원미상 유골 1700구 발견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공동묘지 창고에 신원미상의 유골이 누운 관들이 쌓여 있다 공포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아르헨티나의 한 공동묘지에서 실제로 발생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의 주도 라플라타에 있는 ‘라플라타 공동묘지’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1000구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
- 서울신문
- 2024-02-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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