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이재민에 주택 선물...칠레 축구선수 몰래한 선행 화제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펠리페 모라 선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칠레에서 축구선수의 은밀한 선행이 알려져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칠레 출신 펠리페 모라(포틀랜드 팀버스 소속)가 바로 그 주인공. 모라는 칠레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집을 잃고 졸지에 거리에 나앉게 된 이재민을 위해 주택 4
- 서울신문
- 2024-02-26 08: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