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2범이지만 촉법소년이라…형제 도둑 또 석방 논란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10대 형제 도둑이 창문을 통해 식품점으로 들어가고 있다. CCTV 캡처 아르헨티나에서 촉법소년 논란이 재점화했다. 상습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어린 형제를 경찰이 또 풀어주게 되면서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지난 28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 라플라타에서 각각 16살과 15살인 형제를 체포했다. 형제는 몇 블럭
- 서울신문
- 2023-04-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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