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내 이름으로 개통된 핸드폰만 454대” 작업이 뭐길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범죄가 남미 콜롬비아에서 급증하고 있다. 국경을 넘어 인접국에서도 개인정보를 도용한 신분증이 거래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수사 노하우가 부족한 경찰은 속수무책이다. 콜롬비아의 전직 경찰 존 하롤드 푸에요(사진). 그는 경찰일 때 자신의 명의도용 범죄를 직접 확인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아직 현직이던
- 서울신문
- 2022-08-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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