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73살 할아버지가 전교1등 고교졸업..10점 만점에 9.25점
[서울신문 나우뉴스] 쿠체로 할아버지가 졸업식에 기수로 참석해 있다.테에네 70대 할아버지가 최고의 성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의 꿈을 이뤄내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사는 루벤 쿠체로 할아버지는 최근 열린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아르헨티나 국기를 들고 입장했다. 초중고를 막론하고 아르헨티나에서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졸업식 기수가 되길 꿈꾼다.
- 서울신문
- 2022-05-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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