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화장실은 어디에 있어요?”…대답 못해 체포된 도둑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주인 행세를 하다 꼬리를 잡힌 빈집털이범. (출처=부에노스아이레스 경찰) 잔꾀를 부려 위기를 모면하려 한 도둑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이웃들의 투철한 신고 정신과 눈치 빠른 경찰의 멋진 콜라보였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의 주도 라플라타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은 톨로사라라는 동네 주민들로부터 수상한 남자가 이
- 서울신문
- 2022-05-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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