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중국 차별’ 명품 브랜드 블랙리스트 등장…시장 파워 과시
[서울신문 나우뉴스] 반품 및 교환에 대한 차별 규정을 문제로 캐나다 구스 파동이 한창인 중국에서 이번에는 중국을 차별한 글로벌 브랜드 블랙 리스트가 공유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에서 반품 불가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던 캐나다 구스 사건은 오프라인 상점에서 실물을 확인한 뒤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반품은 불가하다는 캐나다 구스 측의 내부 규정에
- 서울신문
- 2021-12-04 13: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