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10분 간격 백신 2번 접종한 여성 “원래 4번 맞으려 했는데…”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베트남 여성이 고의로 10분 간격으로 코로나19 백신을 2번 접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 뚜오이째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베트남 꽝빈성 레투이구는 지역 교사들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중학교 여교사 투이씨는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마친 뒤
- 서울신문
- 2021-09-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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