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치안 불안에 지쳤다 …총들고 마을 지키는 멕시코 주민들
[서울신문 나우뉴스] 치안불안에 지친 평범한 멕시코 주민들이 손에 총을 들고 있다. 멕시코 치아파주(州) 판텔로 마을의 주민들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어군을 결성했다는 내용이다. 야구모자를 눌러 쓴 채 얼굴을 복면으로 가리고 총을 든 주민들은 "더 많은 죽음을 감내할 수 없다. 이제 우
- 서울신문
- 2021-07-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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