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목발 짚고 강도…꼬리 무는 장애인 범죄에 경찰 대략난감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장애인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중상을 입고 다리를 절단한 뒤에도 범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장애인 범죄자들이 연이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경찰은 새벽에 상가에 침입한 목발 절도범을 최근 검거했다. 용의자는 무릎 위까지 왼쪽 다리를 절단한 장애인이었
- 서울신문
- 2021-06-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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