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진짜보다 맛있다니까!”…뻔뻔한 짝퉁 밀크티 업체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코 나이차(왼쪽)와 짝퉁 밀크티 업체 상품 개점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178만 위안(약 3억2000만원)을 벌어들인 짝퉁 밀크티 업체가 논란이다. 중국 상하이시 시장감독국은 총 21곳의 짝퉁 밀크티 업체를 적발해 이들의 상표권 위반 사례를 공개했다. 21개의 상표권 위반 업체 중 19곳은 ‘코코 나이차’(CoCo都可) 상표전용권을
- 서울신문
- 2021-06-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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