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10대 여학생 수십 명 패싸움…각목 등장한 살벌한 현장(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 평범한 주말 오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한 대로변으로 10대 여학생 수십 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한 자리에 모이자마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욕설과 비명이 난무했던 현장은 일명 ‘최고의 일진’을 뽑는 자리였다. 상하이신원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하얼빈시의 한 광장에
- 서울신문
- 2020-09-28 11: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