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도] 아들 원한 남편, 태아 성별 확인하려 임신한 아내 배를…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123rf.com 아들을 기대하던 한 남성이 6번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의 배를 강제로 여는 상식 밖의 범죄를 저질렀다.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 인도 현지 언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우타프라데시주에 사는 파나랄이라는 남성은 딸만 5명을 낳은 아내가 6번째 아이를 임신하자 아들을 기대하는 마음이 점차
- 서울신문
- 2020-09-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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