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중남미 첫 ‘비닐봉투 청정국’된 칠레…사용 전면 금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칠레에서 쇼핑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중남미에서 쇼핑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 건 칠레가 처음이다. 쇼핑용 비닐봉투의 사용이 전면적으로 금지됨에 따라 손님에게 비닐봉투를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하다 적발되는 상점엔 최고 330달러(약 40만원) 벌금이 부과된다. 칠레가 쇼핑용 비닐봉투 청정국을
- 서울신문
- 2020-08-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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