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강물에 떠내려간 이민의 꿈, 엘살바도로 부녀 고국 땅에 묻혔다!
끝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지 못하고 익사한 엘살바도르 이민자 부녀가 주검으로 돌아와 고국 땅에 묻혔다. 미국-멕시코 국경 리우그란데 강을 건너다 익사한 엘살바도르 이민자 오스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와 딸 발레리아(왼쪽 사진). 부녀의 장례식이 1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고향 땅에서 치러졌다. 무덤 위에 꽃다발이 놓여 있다. [AP,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 중앙일보
- 2019-07-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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