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무서운 멕시코, 올들어 하루 1명 꼴로 경찰 피살
[서울신문 나우뉴스] 치안이 불안한 멕시코에서 경찰들이 계속 죽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멕시코에서 피살된 경찰이 100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현지 일간 엑셀시오르 등이 민간단체의 통계를 인용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의 민간단체 '카우사코문'에 따르면 20일까지 멕시코에서 피살된 경찰은 최소한 107명. 올해 들어 109일 동안 하루 1명꼴로
- 서울신문
- 2019-04-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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