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살인으로 인한 멕시코 경제손실, 국내총생산의 25%
[서울신문 나우뉴스] 폭력이 멕시코에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멕시코의 민간단체 '경제와 평화를 위한 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2018년 폭력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이 국민 1인당 4만1000페소(약 247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에 비해 10% 늘어난 것으로 멕시코 국내총생산의 24%에 이르는
- 서울신문
- 2019-04-19 09: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