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본 ‘지옥의 문’…50년 간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
[서울신문 나우뉴스] 섬뜩할 정도로 선명한 ‘지옥의 문’ 영상이 공개됐다. 50년 가까이 불이 꺼지지 않아 ‘지옥의 문’이라고도 불리는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 사막의 불구덩이는 중심부의 최고 온도가 1000℃로 근접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사진작가가 특수 제작한 드론으로 공중에서 불구덩이 촬영에 성공했다. 드론 제작과 촬영을 주도한 유명 사진가 알레
- 서울신문
- 2019-03-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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