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빙하 지역에 무더위…해수욕 즐기는 사람들 진풍경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르헨티나 빙하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여름이 한창인 아르헨티나의 북부에 눈이 내렸다. 그런가 하면 빙하가 깔린 아르헨티나 남부에는 무더위가 밀려와 해수욕을 즐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서부 후후이주의 카투아와 미나피르키타스 등 일부 지역엔 5일(이하 현지시간) 수북이 눈이 내렸다. 원래 기상청이 예보
- 서울신문
- 2019-02-10 15: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