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 '트럼프'라 왕따인 소년···트럼프, 국정연설에 초청
지난해 1월 30일 미 의회에서 국정연설 중인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에 초청된 민간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 중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10대 소년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4일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초청장을
- 중앙일보
- 2019-02-05 22: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