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헐벗은 크리스마스 트리…아르헨 경제 상황 상징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르헨티나의 경제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이 화제다. 파토 피탈루가라는 이름의 아르헨티나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홀에 설치돼 있다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크리스마스트리라는 표현이 무색하다. 아파트 관리사무실이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말라 죽은 나무에 초록색과 파란
- 서울신문
- 2018-12-18 13: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