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상관안해' 재킷논란에 "비판자·언론 겨냥했던 것"
멜라니아 여사가 입었던 '상관안해' 문구가 쓰여진 재킷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지난 6월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하는 길에 입은 의상을 둘러싸고 빚어진 논란에 대해 수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센 역풍에 직면했던 무관용 이민 정책, 즉 불법
- 연합뉴스
- 2018-10-14 01:2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