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다시 손맞잡은 푸틴·메르켈…러·독 관계 훈풍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EPA=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미국이 세계 곳곳에서 보호무역의 칼을 휘두르는 가운데 러시아와 독일 간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처음으로 독일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것이다. 지난 5월
- 연합뉴스
- 2018-08-19 08: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