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맞은 日고시엔 고교야구…개막전 4만8천석 매진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올해 100회째를 맞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의 첫날 티켓이 5일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모두 팔려나갔다고 NHK가 보도했다. 대회 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개막식이 시작되기 1시간 20분 전에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효고(兵庫)현 고시엔(甲子園)구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경기장의 이름을 따 '여름의 고시엔 대회'로
- 연합뉴스
- 2018-08-05 10:3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