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기고 발톱 뽑고'…가자 동물원 학대동물 '구출 작전'
가자 지구 라파 동물원의 사자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국제 동물구조단체가 사자의 발톱을 뽑고 굶기는 등의 학대를 일삼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한 동물원으로부터 동물들을 구출해 요르단 등으로 옮겼다고 영국 텔레그라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조단체인 포포스(Four Paws)는 지난 4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에 위치한 라파
- 뉴스1
- 2019-04-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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