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외눈박이 개,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1년 반 전 처음 만난 두 애완견의 모습. 각각 한 쪽 눈을 잃은 개 두 마리가 서로 첫눈에 반하는 마법같은 순간이 일어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NBC는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사는 외눈박이 애완견 플러트(9)와 위니(15)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둘의 깜짝 만남은 2016년 11월에 시작됐다. 플러트의 주인 에밀리 스턴(1
- 서울신문
- 2018-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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