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파산 목표"...트럼프, 취임 첫날 꺼내들 카드는 [지금이뉴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내년 1월 출범과 동시에 이란의 파산을 목표로 최대 압박 전술에 나설 거라고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 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취임 첫날 발표할 행정명령들을 작성하고 있으며, 여기엔 이란의 원유 수출 제재를 강화하고 새 제재를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 YTN
- 2024-11-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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