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는 '얼죽아 카공족' 외국인
"저도 카공족 중 한 사람입니다. 저처럼 카페에서 공부할 때는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를 함께 드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의 카페인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달콤한 브라우니가 학업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겁니다." 한국에 온 지 3년 차인 미얀마인 땍 야다나 킹(24·성균관대 한국어교육학 석사과정) 씨가 말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지난 17일, 경희
- 연합뉴스
- 2024-10-18 22: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