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구름 사이로 뜰 보름달, 달마다 이름이 다르다?
추석 명절이 되면 사람들은 보름달을 향해 소원을 빈다. 한국에서는 보통 보름달을 '보름달'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계절을 파악하기 위해 달마다 보름달에 동물이나 식물, 계절의 상황에 따른 이름을 붙여 불렀다. ◆ 1월 : 울프문(Wolf Moon) 추운 겨울 먹이를 찾아 서성이는 굶주린 늑대들의 울음이 들려 서양에서는 1월에 뜨는 달을 '
- 아주경제
- 2020-09-3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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