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독자 우상화' 빨라진 北…주체연호 사라진 새해 우표
북한이 지난 1일 발행한 '2025년 새해 맞이 우표'. 작년 5월 준공된 평양 신도시 전위거리와 80층 고층 아파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처 조선우표사)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북한이 새해를 맞아 발행한 우표에 예년과는 다르게 '주체연호'가 생략되면서 김정은 총비서가 올해도 독자적 우상화 기조를 유지 또는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북한에
- 뉴스1
- 2025-01-06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