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년 전 김정은 백두산 '군마행군' 조명…연말 '결속' 박차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2019년 제2차 북미정상회담(하노이회담)이 결렬된 뒤 김정은 총비서가 백두산 군마행군에 나섰을 때를 조명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성과를 추동하기 위해 '백두산 정신'으로 내부 결속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노이회담의 파트너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도 앞둔 시기라 눈길을 끈다.
- 뉴스1
- 2024-12-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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