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생일 '국가 명절' 지정 가능성…"독자적 위상 공고화"
2강원 철원군 민통선 내 우리 측 지역인 화살머리고지일대. 2019.5.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독자적 위상 강화 차원에서 김 총비서의 생일을 공휴일, 국가 명절로 지정할 가능성이 26일 제기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주민들이 매해 1월 1일마다 '
- 뉴스1
- 2024-11-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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