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주예 내세워 4대세습 공고화…北 인권실태는 악화"
지난해 11월 귀순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의 모습/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딸 김주예를 전면에 내세워 4대세습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체제 유지를 위한 인권 억압을 지속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는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
- 뉴스1
- 2024-1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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