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일규 "주민 50% 이상이 자본주의 경험…김정은 공포 정치 이유"
27일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 주최한 특별강연에서 북한의 대외관계와 주민들 인식변화를 진단했다. (민주평통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지난해 11월 망명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북한 주민들 중) 자본주의를 경험한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며, 이는 김정은이 공포 정치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 뉴스1
- 2024-08-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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