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김정은에 위로 서한 "北 홍수 피해 깊은 애도"
6월 19일 평양에서 만난 푸틴과 김정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크렘린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수해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렘린궁이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한에서 푸틴 대통령은
- 연합뉴스
- 2024-08-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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