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작년 北 무역서 中 비중 98.3%…김정은 집권후 최고"
북중 접경 지역인 랴오닝성 단둥항의 화물 전용 부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북한 전체 교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96.7%에서 지난해 98.3%로 상승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대중(對中) 의존도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1일 발표한 '2023년 북한 대외무역
- 연합뉴스
- 2024-07-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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