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표창' 쿠바 주재 北 외교관, 가족과 한국 망명
ⓒ News1 DB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참사관)이 한국으로 망명해 8개월 넘게 생활 중인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조선일보는 이날 리일규(52)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지난해 11월 초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망명해 한국에 정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9년 외무성에 입부한 리 참사는 2011년 9월~2016년
- 뉴스1
- 2024-07-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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