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은 배지' 등장에 "독자적 지도자 위상 확립 움직임"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통일부는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얼굴이 단독으로 새겨진 배지(초상휘장)가 등장한 것에 대해 "선대 흐리기 일환인 동시에 독자적인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려는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김인애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 배지가 금번 전원회의에서 처음
- 뉴스1
- 2024-07-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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