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회담] 김정은과 초밀착 푸틴, 레드라인 넘는 반미연대 결속
푸틴과 김정은 [AFP/크렘린풀=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의 북한 방문에서 미국 패권과의 싸움을 전면에 내세워 반미·반서방 연대를 구축했다. 국제 무대에서 고립된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브로맨스를 과시하며 위험한 주고받기에 나서면서 서방 등 국제사회는
- 연합뉴스
- 2024-06-2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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