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푸틴 방북에 군사협력 강화 우려…김정은 정당성 강화"
[보스토니치 우주기지(러시아)=AP/뉴시스]1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자 외신들도 앞다투어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러북간 군사협력이 커질 것이란 우려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내부적 정당성에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사진은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지난해 9월13일 러시아 동부 블라고베셴스크에서 약
- 뉴시스
- 2024-06-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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