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찬양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 첫 공개…'유일 영도' 선전 강화
조선중앙TV가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 소식을 보도했다. (출처 조선중앙TV 캡처)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를 찬양하는 새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선대의 후광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한 통치체제 구축 선전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 뉴스1
- 2024-04-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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