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코로나 확산을 김정은 리더십 강화에 활용…매체 치적 부각
북한 김정은, '약품 공급안돼' 검찰소장 질타 (서울=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지난 15일 또다시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방역대책토의사업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며 중앙검찰소장 등을 강하게 질책하며 담뱃갑에서 담배를 꺼내 들고
- 연합뉴스
- 2022-05-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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