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군주' 논란 유시민 "김정은 독재자…내가 배운 게 죄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2020.05.0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계몽 군주'로 비유한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일자, 식자우환(識字憂患)을 인용하며 "내가 너무 고급스러운 비유를 했나보다. 배운 게 죄다"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
- 뉴시스
- 2020-10-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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