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가, 유엔총회 연설 "김정은과 조건 없이 만날 것"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6일 오전 취임 이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다. 25일 로이터통신은 스가 총리는 연설문을 인용해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는 한시적인 유예도 없다"며 김 위원장과 조건 없이 만
- 뉴스1
- 2020-09-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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