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김정은 직접 만날 각오" 이시바 "연락사무소 설치"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은 저마다 다른 대북(對北) 접근접을 제시하며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9일 자민당 청년·여성국 공동 주최로 열린 첫 공개토론회에서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히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납치문제 해결
- 연합뉴스
- 2020-09-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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