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무국회의 첫 공개…'코로나 봉쇄' 개성에 식량·생활비 지원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무국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완전 봉쇄된 개성에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특별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달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격상한 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끼지 않았다.
- 연합포토
- 2020-08-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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