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쟁영웅 놓고 다투는 현실에 김정은 웃는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은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을 거론하며 "전쟁 영웅을 모실 장소로 다투는 대한민국 현실에 김정은이 비소를 머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 자유를 위해 싸운 6·25 전쟁 영웅이자 한국 최초 4성 장군을 어떻게 예우하는지 궁금했다"며 "
- 연합뉴스
- 2020-07-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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