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조건 붙이지 않고 김정은 위원장 만날 결의 변함 없어"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일정상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아베 총리는 우익성향인 산케이신문과의 이날 자 단독인터뷰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과 관련한 질문에 "조건을 붙이지 않고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과 직접 마주한다는 결의는
- 연합뉴스
- 2020-05-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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