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도 '김정은 건강이상설' 영향으로 하락 마감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증시가 2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이날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88.34포인트(1.97%) 내린 19,280.78로 거래가 끝났다. 간밤의 뉴욕 증시 하락을 이어받아 약세로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오전 장에서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
- 연합뉴스
- 2020-04-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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