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김정은, '대화의 길' 막지 않아"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북미 협상을 놓고 미국 일각에서 제기되는 실패론을 일축했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를 반복해 한반도 전쟁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17년 당시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브룩스는 19일 자 아사히신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미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 연합뉴스
- 2020-01-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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